태국 북부지역, 치앙마이 1일차 - 올드타운 여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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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타운에서 우리가 묵은 숙소는 여기 THEE Vijit Lanna.
아고다 프로모션 중이라서 괜찮은 가격에 결제했고, 직접 있어보니 진짜 가성비 호텔이었다.
음..
우리나라로 치면 작은 규모의 부티크 호텔 같은 느낌. 올드타운 동네자체가 넓직넓직한 곳은 아니어서 작은 호텔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조식도, 침대도, 시설도 모두 나쁘지 않았고 (매우 좋은 것은 아님) 딱 적당했다.
한 가지 수영장만 기대했던 것보다 별로. 너무 사람들이 오가는 위치에 있어서 들어가기가 뻘쭘했었다.
★★★★★ · 호텔
goo.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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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저녁 비행기로 도착한 치앙마이 공항,
공항에서 10분 ~ 15분 정도 달리면 바로 올드타운이 나온다.
밤 11시 숙소에 짐을 풀자마자 바로 근처 로컬 식당부터 찾아내고 도착한 곳.
📌Hear tong foos shop
★★★★☆ · 음식점
maps.app.goo.gl
🫠이번 여행은 진짜 기다린만큼 태국음식 많이 먹고 오리라 다짐에 다짐을 했었는데, 여기 진짜 기대 이상이었다.
우리가 흔하게 아는 똠양꿍, 팟타이 종류는 물론 카오팟무, 카오카무, 게요리 등등 종류가 정말 많았다.
게다가 12시까지 영업해서 밤비행기로 넘어와서 배고픈 여행객들에게 딱일 듯!
이미 내 구글 맵 즐겨찾기에는 여행 전부터 가려던 음식점이 한가득이었는데 이렇게 또 생각지도 못한 로컬 식당을 만나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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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오토바이를 빌리러 가는 김에 들린 GRAPH 커피숍.
워낙 유명했는데, 한 5년만에 다시와보니 새로운 지점도 생기고 신메뉴도 생겼다.
그라운드 점은 님만해님 쪽에 가까운 지점이고 로스터리랑 같이 운영되고 있다.
기본적인 커피맛도 맛이지만 늘 새롭게 개발하는 메뉴가 GRAPH 만의 스타일인 것 같다.
내가 시킨 건 GRAPH NO.16 메뉴였는데 라임, 소다, 에스프레소의 조합.
약간 카페 로마노 느낌이여서 시원하고 상콤한 커피였다.
📌GRAPH ground
★★★★★ · 커피숍/커피 전문점
goo.gl
원님만 쇼핑몰 안에도 있으니 사람이 많다면 그 곳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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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무료로 열려있길래 들리게 된 치앙마이 대학교 아트센터.
치앙마이 대학교 학생들의 작품들이 걸려있는 공간이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여행자라면 들려서 한숨 돌리며 다양한 작품을 둘러봐도 좋겠다.
📌Chiang Mai Art Center
★★★★☆ · 아트 센터
goo.gl
치앙마이 여행하면서 진짜 먹고, 마시고, 오토바이 타고 돌아다니고
이 3가지의 연속이었는데 그 중 기억남는 사진, 여행스팟들만 한 번 정리해볼 생각이다 :)
🎀여행 기억 정리
생각보다 가까운 공항
로컬 식당 똠양꿍은 국룰
치앙마이는 오토바이 필수
12월의 날씨는 한국의 늦여름-초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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